5월14일 클럽씨호 한치조황입니다.
처음 풍놓을때까지는 날씨가 괜찮았는데 저녘들어서서 계속 높은파도와
바람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초저녘에는 40-50미터권 12시 들어서부터 15-40미터권으로 어군이 형성되었는데
피딩타임은 1시경이었던거 같습니다.
수온이 18.5도이고 이젠 한치가 제대로 들어온것 같네요.
바람이 세니까 줄이 많이 날려서 힘든 낚시 하셨습니다.
많이 잡으신분이 1번쪽에서 하신 고x철님 팀 본인말씀으론 90-100수 정도
하셨다고 하시네요. 대부분 30-40수 정도 못잡으신분은 17수 하신분도 계십니다.
잘 잡으신분은 오모리리그 채비로만 2대 가지고 하시는데 한마리씩 잡지만 꾸준히 나오더군요. 제가 봐도 잘 잡으시네요.
우리 손님들이 대부분 한치를 처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모리리그나 한치 이카메탈 유투브등을 좀 보시고 어느정도 숙지를 하시고 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선장은 떡 잘못먹어서 급체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무장님만 열심히 다니고 선장은 조타실에서 죽은듯이 누워만
있었네요. 대부분 친한 분들인데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와중에 걱정하면서 조타실에 들어와서
지압해주고 등 두들겨주고 ... 고마웠습니다.
그바람에 조황사진도 못찍고 다끝나고 쿨러몇장만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하구요.
-- 5월 17일 거정호 한치출조 나갑니다.. 아직 자리여유 있으니 놀러오세요...
클럽씨피싱 완도점 밴드 https://band.us/@clubseawa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