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지인분들과 참도사님과 함께 참돔 타이라바 출조를 갔습니다.
마릿수도 괜찮고 갖가지 손님 고기들이 출몰했습니다.
특히 타이라바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농어가 낚였습니다.
초보 손님분들도 많이 계셨으나 손맛을 보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거정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길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거정호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해준 전 사무장 조PD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거정호를 떠납니다.
마지막까지 멋있는 드론 사진을 남기고 가네요..
저도 손님들도 조PD가 그리울 겁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