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완도 거정호 먼바다 갑오징어 낚시 조황입니다.
오늘 처럼 힘든 낚시를 해본게 언제인지~ 줄관리도 못하고 바닥도 알지못해 줄를 앞뒤로 날려 주위분들 낚시도 못하게 하고
어종에 맞지않는 낚시대와 전동릴로 인해 조과도 못올리고 욕심과 의욕만 앞서서 갑오징어를 너무 쉽게만 보시는것 같습니다.
조황만 보시지 마시고 기본적인 장비와 채비 그리고 약간의 지식을 습득하고 하루종일 낚시에 "집중"해야만 몇마리 잡을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선비가 아깝지 않도록 많이 잡아 가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하신다면 늦게까지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