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 클럽씨호 먼바다 갑오징어 조황입니다.
몇일전까지 강한바람으로 바다가 뒤집힌 상황인지
입질이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그와중에도 잘잡는분들은 잘 잡아내는데 얕은 입질에 적응이 안된
조사님들은 꽤나 힘든 낚시가 되었습니다.
한치가 생각보다 잘나와줘서 올해는 한치낚시가 좀더 일찍 시작될것같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갑오징어낚시하고 밤에는 한치낚시하는 방법의 낚시를 해볼려고 준비중입니다.
곧 날자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거친노을에도 열심히 해주신 우리 꾼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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